사주 "백인보살"

사람이 타인의 고통에 어떻게 무게를 달수있을까요. 저 또한 그저 평범한 사람이거니와 손에 꼽힐만큼 알아주는 특출한 재능을 가진것도 아닙니다. 하지만 오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그 무거운 어깨의 고통을 덜고 가실 수 있게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작은 보탬이 되어드려 아침으로 가는 새벽길을 다치지 않게 옆에서 작은 등불이 되어드리겠습니다 편안하게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나의 삶은 헛된 삶이 아니며 부끄러운 삶이 절대 아닙니다 ^^